안녕하세요 차동오빠...
오늘 (14일) 이 바로 사랑하는 저희 엄마 45번째 생신입니다.
저 지금 고3이거든요.
고3 되구나서 맨날 엄마한테 짜증만 내구, 맨날 아프기만 해서 걱정만 끼쳐 드렸어요.
항상 죄송한 마음은 있는데 말씀도 못 드렸거든요.
고3 생활 힘들다구 맨날 짜증내두 말없이 다 받아주시고, 오히려 저에게 용기를 주시는 그런 저희 엄마 생신입니다.
정말 죄송하다구..그리구 생신 정말 축하드린다구 좀 전해주세요.
그리고 16일 저희 외할머니 80번째 생신이시거든요.
같이 축하해주세요.
그리고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라고두요..
꼭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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