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50의 생일 이벤트를

욕심내지않고 술한잔에 껄껄 호탕하게 웃어버리는 삶을 사는 남편의 50살 생일이네요. 이제는 건강이 최고라며 일요일이면 산으로 향하여 자연을 즐기는 중년아저씨지만 엇그제 모처럼 얻은 여름휴가 호우주위보때문에 취소. 그래도 즐거워 흥얼흥얼. 낙천적인 남편 생일 많이 축하해 주세요. 남편성함은 배영득씨 익산시청 세무과에 근무하시거든요. 방송이 된다면 무척 놀라겠지요? 신청자 : 이미숙(011-9641-9564) 신청곡 : 사랑이여(사월과오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