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씨..
저희 새언니가 토요일에 방송을 탔어요.
"가족오락관"이라는 프로그램.. 아시죠??
그 프로그램에 방청객으로 출연했는데, 거기서 방청객이 노래 부르는 코너가 있거든요..
저희 새언니가 벌떡 일어서더니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지 뭐에요.
비록 가사를 틀리긴 했지만, 저희 식구들 모두 얼마나 즐겁게 보았는지 모릅니다.
한시간 동안 프로그램 시청을 한게 아니라 새언니 얼굴 나오는것 보느라 정신이 하나두 없었답니다..
비록 방청객이었지만, 아는 사람이 tv 에 나오니까 참 재밌네요.
내일 전국방송 탄 저희 새언니의 생일이에요..
생일 많이 축하해주세요.
예전에 같이 산적이 있었는데, 그때 언니가 잘해줘서 너무 고마웠거든요..
그 공을 조금이나마 갚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 올립니다.
"이영숙" 새언니!!
생일 축하해요..
그리고 방송 잘 봤어요..
이 사연 소개되면 저희 언니 방송 두번째 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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