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형님 세상에 태어나서 방송에 사연보내기는 처음입니다만 서른셋에 얻은 첫딸 이 어찌나 이쁜지 이렇게라도 해야..쩝쩝 결혼한지 일년만에 넘 이쁜 딸을 낳았는데요 첨엔 아들이 아니라 부모님 뵙기가 좀 죄송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나날이 커가는 우리딸 민서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아마 차동형님은 모르실겁니다 맞벌이를 하느라고 우리 민서를 부모님께서 봐주시는데여 할머니할아버지를 벌써 알아보고 웃고 옹알일때면 정말 사는 맛이 난답니다 그런 이쁜 딸이 백일을 맞았으니 차동형님! 군산에사는 정을 생각해서 꼭 축하해주세요 부탁합니다 019-612-8697 011-689-3657 군산시 조촌동 한일주택 나동101호 김요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