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생신을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차동씨 항상 모닝쇼로 아침을 여는 예쁜 새내기 주부랍니다. 오늘은 제가 너무도 사랑하는 친정엄마의 53번째 생신이세요 요즘 제가 홀몸이 아니라서 저의 2살난 딸 소정이도 엄마께서 종종 돌봐주시거든요 그리고 반찬도 신경써주시는 엄마가 너무 고맙답니다. 요즘 엄마께서 몸이 안좋으신것 같아 걱정이 된답니다. 아프시지 말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해요. 엄마의 53번째 생신을 꼭 축하해주시구요 그리고 막내딸이 많이많이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정읍시 수성동 부영1차아파트 104동 1306호 (536-9622, 011-689-1060) 송 소희가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