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장마가 계속되네요...
방학해서 전주에 내려와서두 아저씨 목소리를 잘 들을 수 없었는뎅...
늦잠때문에요...
요즘은 거센 비를 뚫고 운전 연습하느라 매일 아침 아저씨의 힘찬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답니다.
빗소리만큼 시원한 아저씨 목소리 들으면서 운전하면 운전도 잘되는거 같아요...
고등학교 때는 학교가면서 아저씨 방송 매일 듣고 했었는데..
그 때두 힘이 들때면 아저씨한테 응원해 달라구 글 남기곤 했었는데..
벌써 대학교 2학년이 되었네요...
오늘은 다름아니구 저 말구 제 친구 응원해 달라구 글올립니다.
지금 다시 시험 준비하고 있는 지원이...
부담도 많이 되구 불안감도 클텐데...
아저씨가 힘내라구 격려 좀 해주세여~~(저 고3 때 아저씨가 응원해 주면 무지 힘났었거든여)
성희가 지원이 항상 응원하구 있다구 조금만 더 힘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구 차동아찌가 전해 주세여~~
수능끝나구 둘이서 소중한 추억들 많이 만들자구도 전해주시구여
아저씨두 건강하시구 오늘도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신청곡-혼자가 아닌 우리죠
아저씨 이 사연 8시20분쯤에 꼭 소개해 주셔야 해요~~
지원이 들려주려구 녹음 하고 있을게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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