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글

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오늘 너무나 고마워요.. 그리고 특히 제 친구가 너무나 좋아하더군요.. 그 친구의 해맑은 모습을 보니까 저도 기분이 좋더군요.. 그리곤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면서 저를 가만히 안기더군요.. 저도 눈물이 날려고 하더군요.. 감사합니다. 특히 김차동씨를 좋아하는 친구라서 더 좋아하더군요.. 병동은 온통 제 친구가 꽃바구니 받은게 하나의 화재거리가 되었데요.. 아마 그 친구는 오늘 잠을 못 이룰것 같아요.. 이게다 김차동씨 덕분인것 같아요.. 오늘을 계기로 앞으로도 모닝쇼에 더 많은 사연을 올릴께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이렇게 비가 오는데 건강 조심하고 하시는 일마다 다 잘 되시기를 빌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