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아침이면 김차동씨의 방송을 듣습니다..
익산에서 전주로 출근하는 8시에서 9시 사이에 꼭 듣게 되지요.
언제나 밝은 목소리가 듣기 좋습니다..^^
요즘 지루하구 짜증이 많아지면서 자꾸 우울해 지는데요..저에게 뭔가 사건을 던져주고 싶어서 글을 올리네요..
출근길에 제 이름을 듣고 싶어서요.
지금 저는 힘든 20대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
뭘해야 좋을지...지금 내가 뭘하고 있는지....때론 내가 왜 사는지도..
다 모르겠고..모든게 혼란스럽고...마음이 괴롭습니다..
우울증에 걸린 것 같기도 하구요...
...지독히도 외로운 절망감에서 벗어나 망상일지언정 행복한 생각만 할수 있도록...저만의 길을 찾도록..제게 전환점의 메세지를 들려주시기 바랍니다...제게 행운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전주시 덕진구 동산동 685번지..063-211-0991
참 신청곡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I'M NOT A GIRL NOT A WOMAN"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