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를 치는 소년입니다.. 이젠 대학생이라 소년이라는 단어가 조금은
어색하네요. 요즘은 학과 생활하느라 악기도 못만지고 있었는데..
문득 생각나서 장비들을 꺼내서 건들어봤습니다.
중고등학생때 저와 함께 밴드생활을 했었던 친구들이 생각나더군요.
지금은 연락을 못하구 있지만.. 명세기 익산 언더그라운드 밴드목록의
한켠을 채운.. 아이들..
지금도 열심히 기타손질하며 시간아껴가며 준비해서..
클럽공연하고 다닐텐데.. 보고싶습니다..
언제한번 시간내서 더위도 잊을겸.. 친구들 공연보러 갈려구여..
지금 새벽 3시인데.. 비가 갑자기 쏴~ 하고 오는군요.
김현식의 ::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 이노래가 생각나네요
혹시 들려주실수 있으세여~? ^^
익산시 동산동 라인아파트 102동 402호 박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