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현이 작은엄마가 진심으로 백일축하해!
안녕 하세요.며칠전에 저희 아들 지민이 백일이었는데 내일은 조카 백일이네요. 우리 지현이 아빠가 이집트 출장중이셔서 태어나서도 백일이되어서도 아빠얼굴 아직한번도 못봤어요.우리 형님 늘 지현이에게 미안하데요.
그런데 지현이는 아는지 모르는지 천사처럼 늘 생글생글 웃어요.
엄마맘을 벌써알고 위로하는것 같아요.아무쪼록 우리 시숙님 꼭 이번달에는 오셨으면 좋겠어요.원래 귀국 예정일은 5월이었는데 자꾸만 지연이 되네요.그리고 우리가족 언제나 지금처럼 사랑하며 아껴주며 살았으면하는 바람과 지현아 앞으로 아프지도 말고 늘 지혜로운 예쁜 소녀로 자라주었으면 좋겠다. 할말이너무도 많은데 줄여야 되겠죠?
처음으로 쓰는글이라 소개해주실지 모르겠지만 내일 가족모두 듣고있을테니 실망 시키지말아주세요. 저 창피 하쟎아요.
그럼,좋은 방송부탁 드리고 행복하세요.
주소:전북 익산시 모현동 모현아파트 26동212호or27동306호
따르릉:842-5367
우리 지현이 백일선물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