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처음으로 사연을 올리네여
저희 엄마가 오늘 48번째생신이예요
그래서 차동오빠가 많이 축하해주세요
지금 남동생이 군대가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생일이라서 허전하실꺼예요
아버지가 해외지사에서 힘들게 일하시거든요
딸둘 아들하나의 집안에서 우리어머니가 제일 의지하는
막내동생 성근이가 오늘도 무사히 훈련을 받을지
항상 근심걱정 노심초사 하세요...
그만큼 딸들이 남동생의 빈 공간을 채우기가 힘들때도 있어요
워낙 아들을 믿는 우리엄마..
막내지만... 큰오빠처럼 듬직하고 믿음직하고 든든한 동생이거든요
엄마!! 힘내구 성근이 훈련잘할거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그리고 언니하고 저하고 더 잘할께요 ^^
차동 오빠!! 우리 엄마.. 송현숙 여사의 생신을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그리고 사랑한다구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