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이라는 계절을 보내며 매 아침마다 FM모닝쇼를 청취하며, 저의 의사를 군산에 살고있는 영신이라는 여인에게 나란 존재를 알리고 싶어 이렇게 사연을 올림니다.김차동씨 이 글을 보시면은 꼭 틀어주십시요."거북이의-순수한 사랑"이란 노래를 부탁합니다. 그녀에는 큰 선물은 못해주지만, FM모닝쇼를 통해서 노래를 들려주고 싶습니다. 그녀에게 그 흔한 꽃을 들고나설 수도 없었습니다. 반드시 선곡되서 아침에 자신의 이름과 노래가 흘러나온다면...저는 감사할것입니다.
제목: 사랑이란 거...
사랑이란 거..행복할 수도 있지만...
상처도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랑이란 건하기 싫었는데..
사랑을 하게 된건...왜 그런지...모르겠습니다..
그녀의 그리운 그 자리를...지키고 서있기란 힘들었나봅니다..
결국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난 바보 같은 사랑을 합니다..
내 바보 같은 모습이 싫습니다..
언젠 그녀를 사랑을 할 수 있을까요.......?
---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