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은 우리집에 생일이 둘이나 있답니다.
사랑하는 남편 문 양민씨
우리집 기둥 장남 문 정원
생일 진짜 진짜 축하해요~!!
생일날 아들을 낳아줬는데도
애썼다 고생했다 고맙다 수고했다라든지
말 한마디 할줄 모르는 무뚝뚝한 내남편이지만
많이 아끼고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이에요...
마흔 여섯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구요
올해 중학교에 입학한 우리집기둥 정원이가 더욱 건강하고 명랑한 아들로
자랐으면 좋겠네요,,
울 아들 열두번째 생일 축하한단다...
케익 하나에 생일 축하는 둘이서 하고 우리집 경제적이지요?
온 산에 온들에 봄기운이 가득하듯
우리 가정에도 늘 밝고 환한 웃음만 피어났음 좋겠네요...
남원시 인월면 인월리 231-9
오 경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