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드디어 세째를 낳았습니다. 전주 다나산부인과 603호입니다. 아이가 나올 때가 지나도 기미가 없어 유도분만을 하던 중, 아이가 호흡이 없어 부랴부랴 수술로 낳앗습니다. 그녀는 몹시 힘들고 애가 탔을 겁니다. 혹시 우리 아이에게 이상이 생겼을까봐요,,,지금 아이도 그녀도 무사합니다. 지금 아이를 키우고 계신 세상의 모든 아이엄마들께도 축하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 땅에서 무사히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이 땅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합니다.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그녀에게 제 마음을 담은 꽃을 부탁해도 될까요? 그녀의 전화는 019-611-854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