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북 남원에 사는 23세살의 건전한 청년 정군안이라고 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사람을 사랑하고, 이렇게 100일이라는 축복된 날까지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를 군대에서 만나 이렇게 사랑하게되었지요. 이 축복된날을 여러 청취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렇게 용기아닌 용기내어 사연올려보냅니다.
그녀를 만난지 100일이예요........
벌써 그렇게 됐나 달력을 새어보고 또 새어보았지요.
너무 행복해서요...
사람이 만나 오랜 시간을 보내고 또 만난 날을
기념하고 .... 저에겐 없었던 첫 기쁨입니다.
그녀는 언젠가 저에게 시인이 되지 그랬냐고 말했죠.
저는 그냥 웃었지만, 시인 보다는 평범한 남자로
변치 않는 마음을 가지고 그녀옆에 힘들때,외로울때 기쁠때나 슬플때, 언제나 곁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정말 그녀와의 100일을 하나님과 그대 부모님에게 감사드리
고 또 감사드리고싶어요. 물론 절 사랑해주는 그녀에게도 감
사하구요.
우리가 만난건 인연이지만, 사랑하는건 운명이고, 우린 둘이
아닌 하나다는 사실 잊지말아요.
영원히 그대를 위해 이 마음 변치 않을께요..!!
사랑하는 영화야!!
우리 지금이대로의 사랑 변치말고 앞으로도 이쁜사랑 많이 나
누면서 서로에게 행복한 웃음 지어보일 수 있는 사람들이 되
도록 하자. 사랑한다~
축복된 100일날 널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이 사랑하는 구나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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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 향교동 중앙하이츠 8동 1503호 정군안(우:590-020) 016-632-6883
신청곡 : 주영훈&이혜진의 '우리사랑 이대로....' 꼭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