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서곡 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과 5학년에 남매가 있답니다
5학년 아이는 2학년 때부터 안경을 착용하고 있지요...
저희 부부도 안경을 착용하는지라..부모의 유전자라 생각합니다
큰아이만 유일하게 안경 착용을 안했는데 어느날 학교에서 조사하는 검사에 0.5라는 시력이 나왔길래 깜짝 놀라 안과를 방문 하였죠
안과검사는 동공을 풀어서 하는 것이라 얼마나 쓰리고 아팠겠습니까
검사결과 의사 선생님은 저를 조용히 부르시는것 있죠
아이가 안경을 착용하고 싶어서 고이로 안보인다고 하신다고요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그이후 안경 이야기만 나오면 찍소리도 안하던 아이가 어제는 칠판이 잘 안보인다고 시력 검사좀 해 달라는거예요
해본결과 정말로 너무 관리를 소홀하게 하여서 안경 착용후에도 0.8시력조절이 된다네요 ....그렇게 소원하던 안경을 일 십만원 들여서 맞추었답니다
수입 렌즈로 절차도 복잡한 고급 안경이 얼마나 오래 가려는지 걱정스럽네요
온 가족이 다 착용한 안경가족 제가 원하지 않던일이 결국 일어 나고 말았답니다 신청곡....유리 상자....사랑해도 될까요 016-617-1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