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작은 행복....

안녕하십니까? 두분의 프로는 정말로 우리 주변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소재로 정말로 동감가는 내용으로 들을 때 마다 참으로 신기하고 아 저런 인생이 또 있구나 하면 내 자신을 돌이켜 볼 수 있는 좋은 동반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최근 다른 곳으로 발령을 받아 3교대 근무하는 부서로 옮겼답니다. 그래서 근무를 하고 난 다음 저는 혼자 산으로 오른답니다. 힘들고 괴로울 때는 혼자 산행이 최고라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그날도 힘들고 지친 몸으로 혼자 산행을 했지요, 한참을 혼자 산행을 하고 있는데 뒤에서 젊은 외국인 한명이 힘차게 뛰어 올라가길래 저도 한번 뒤를 이어 힘차게 뛰어 갔답니다. 목적지까지 도착하니 외국인은 저에게 넘버 원을 가리키는 손짓을 하고 미소를 답례해 주었습니다. 아마 그 외국인은 힘든 산행인데 함께 뛰어 준 점에 대하여 고마웠던 것 같습니다. 과연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런 표정을 했을까요. 넉넉한 마음, 남을 배려 할 주줄 아는 마음 우리도 외국인 처럼 작은 사랑을 남에게 조금이나 전해 주는 아름다운 행동을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직장에서 가정에서나 조금을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잘 한 점에 대하여 서로 칭찬을 해 준다면 조급한 마음에서 넉넉한 마음으로 승화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주변에서 힘들게 생활하시는 많은 청취자 여러분 힘들더라도 조금만 시간을 내어 가까운 산을 한번 올라가 보세요. 오를때의 힘든 기분은 정상에 갔을때의 벅착 기분을 만깃할 수 있을 것이며 생활의 활력소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주소 : 전북 남원시 도통동 144 부영@102-912 공 풍 용 016 - 685 - 8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