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대를 진행하시는 이웃집 쌀집(?) 아저씨같은조형곤님과낭랑한 목소리 아~~ 윤 승희님께 이글을 올립니다
결혼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이렇게 횟수로 9년이 다되어 가네요
먼저 저희 가족소개를 할까 합니다
사랑하는 제 아내와 딸(8),아들(6), 딸(4), 앞으로 노후에 계획중인(?)같이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읍니다
제가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것은 앞 선 제목처럼 연약하고 유약하지만 강하기에 그내용을 전하기위함입니다
제 아내의 신상명세서 를 먼저 소개합니다
키는 160cm 본인이 우김
몸무게는 자그마치38-39kg 불구하고 아이셋을 쑥~쑥잘낳고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키웠읍니다
그런데 저희단란한 가정에 경제의 황색등 이켜지더니 이제는 빨간불이 켜져
저희가정을 존폐의 위기로 내몰아 씁니다
백만원 조금넘는 월급에 저희가정이 생활하기에는 조금어렵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읍니다
이런상황이 되자 제아내는 조금이라도 보탬이되겠다고 신문 배달을 하고
있읍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려고 하는데 지금까지 먼저 일어 나지못하고 제아내가 깨워야만 겨우 겨우 마지못해 일어나 몇부 돌립니다
2달이 조금넘어가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그릇치는일 없이 정확하게 일어나
매일 매일 그일을 반복하는 모습 어찌강하다 하지않을수 있겠읍니까?
아내의 생활이 이렇다 보니 저도같이 배달을 하는동안 한번도 싸운적이
없으니 그것으로 위로를 받읍니다
이렇게 열심히수고하는 제아내에게 조금힘과 위로가될까하여 글을 올립니다
서론이 너무길어 죄송합니다
본론은 연약하지만 강한 아내 사랑하고요 그런아내를위해서 더욱열심히 정직하게 살겠다는것입니다 남들가정에 있는 그흔한 컴퓨터도 살림을 위해서 끊고 이글이 올려져 들려지고싶은 바램이지만
라디오도 없기에 마음만이라 전달하고픈 마음입니다(나중에녹음이 가능한지)
제 아내 생일이3월14일 (음력2월5일)입니다
꽃배달이라도 전해주어 감동과 더불어 저의 간절한 사랑을 전하려 합니다
예지 ,예성, 예은,의 엄마인 홍미옥님 사랑합니다
우리 끝까지 힘들고 어렵더라도 최선을 다하며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삽시다
추신 :전주완산구효자동 서곡지구 청솔@105/1404호
(063)901-6261 010-2800-6261 홍미옥님
감사합니다 행복을 전하는 여성시대 화이팅!
3월16일에 김영수...
꽃다발을 받고싶어
다시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