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사실 전3살된 아들이 있고 2달된 딸도 있답니다. 한참 사랑받고 관심을 받을 나이인데 동생이 태어나 신경을 써주질못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혼내는 엄마의 마음도 너무도 아픈데... 괜시리.. 화부터내는 제자신에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의 아들 건희에게 사랑해 그리고 미안하구, 앞으로우리아들 엄마가 신경더 쓸게.. 지금껏 아프기도 많이 아팠지.. 아프지 말고 건강한 아들로 자라주었음 좋겠다.. 사랑한다 아들 파이팅.. 김은경 063-262-3441 전북완주군봉동읍 용암리 현대사택 103/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