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라디오 프로그램에 사연을 보내게 된 30대초반의 직장여성입니다.( 무지 떨리네요~!!!)
그리고, 사는 곳은 전주가 아닌 충북 청주에 살고 있지요.
청주로 발령나서 오기 전인 몇해전만 해도 전주에서 직장생활을 했기때문에 김차동씨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을 항상 들으면서 출근을 하곤 했어요..
항상 명쾌한 목소리~!
아침을 시작하는 모든 청취자들에게 신선함을 주는 그런 분이셨죠.
그런데 지금은 듣기가 힘이 들어서 안타까워요.
서두가 좀 길었나요.~!!!!!!(너무 반가운 나머지~!)
제가 여기에 문을 두드린 이유는
저의 가장친한 친구이자, 그리고 지금은 하나밖에 없는 저의 시누이가 된 (촌수는 아시겠죠?> 친구의 생일이라서 축하해주고 싶어서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는
지금 전주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구여, 아직 미혼이구요,^^.^^(노처녀의 딱지를 붙이려는 ..)
이름은 신영미 에요. 참 예뻐요,
그 친구도 김차동씨가 진행하는 이프로그램을 출근길에 항상 듣고 있거든요.
아마도 제가 사연을 보낸 걸 알면 많이 놀랄거예요
2002년 8월5일이 생일이에요....월요일
월요일이라서 출근길에 들을 수있겠죠...(사연이 채택된다면..)
월요일날 꼬~~옥 축하해주세요..
(아마 저도 월요일부터 휴가여서 전북에 내려가니깐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음이 설레네요,,.그 생각을 하니~)
워낙 많이 사연이 오니깐 뽑힐지 모르겠지만,,
사연이 소개된다면 김차동씨에게 정말 많이 감사할께요,...
모닝쇼를 사랑하는 마음까지//
(또한 행운이 따라준다면 생일선물도 친구에게 같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결혼한 아줌마라서 좀 말이 길었죠..!
제가 보낸 사연이 채택되어 사랑하는 친구에게 기쁨을 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생일축하음악도 틀어주시면 감사하구요.( 사랑이 넘치는 그런 음악이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신청인 )
주소: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현대2차아파트 205동 606호
성명: 김선희(016-652-9105)
(축하할 친구)
주소: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성명: 신영미 (011-9646-8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