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는 오빠를 위해서...

18일 금요일~~ 오늘은 오빠에 졸업식이 있는날... 하지만..아쉽게도 전 그날 일을 해야 됩니다..ㅜㅜ 부모님만이 참석해야되는 썰렁한 졸업식... 그래도 오빠가 힘내길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서울에서 공부를 하고 있어..졸업식 전날 막차를 타고 내려와야 되는 상황속에서도 언제나 밝게,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우리 오빠. 오빠..졸업 축하하고 오빠만 하는 졸업은 아니지마나 그래도 나한테는 하나뿐인 오빠가 졸업하는거잖아~~~^^ 건강 잘 챙기고 밥도 잘 챙겨먹어... 오빠를 하나뿐인 동생 희정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