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1월1일은
매년마다 돌아오지만...
이날은
저희 아빠의 생신이랍니다...
아빠어릴적부터 그리 파티를많이하지않으셨나봐여
명절분위기에 휩쓸리셨다구하시더라구여~..
저희 남매들두 이떄까지 제대로 잘 챙겨드리지도 못했거든여...
명절음식에..
그냥 친척들과~~
그래서 아빠생신은 그저그렇게...
항상 보냈답니다.....
올해로 아빠연세가...67세
몇년전 퇴직하시고
그냥 좋아하시는 운동하구 등산...외에는
별루하시는일이없으셔서 그런지..
어깨가 축 져저보이시는모습이
참 ....
세월은 못 속이나봐여....
그래서
이번해엔~
오빠와 새언니도 오구하니...
저희 식구들끼리 조촐히~파티를 하고자 하거든여...
그래서
올해엔 아빠께 기쁨을 드리고자
이렇게 사연을 용기내어 올려여....
오늘부터 연휴가 시작되었어여...
제작진모든분들
연휴기간동안
기쁨이넘쳐 웃을수있는 시간들이 되시구여
넘 많이드셔서 탈나지마시구여~
군산시 사정동 금호1차 101동 201호
박염업..(저희 아빠 성함이에여..)
집은 452 1567
(제 폰번호는)016 9236 3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