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생명의 소중함

오늘 아침 나는 물고기를 보고 깜짝 놀랐다. 어제 까지만 해도 쌩쌩 했던 우리집 모니(물고기 이름)가 너무 아파 보였다. 우리집에 와서 가장 오래 사는 물고기였다,.. 물고기를 사서 키우면 오래 못가고 금방 죽는데.. 이번 물고기는 내 곁에 오래 남아 있어 너무 예쁘다. 금붕어! 화려한 빛을 갖고 헤엄치는 모니! 어제 물 갈아줄 때만해도 괜찮았는데.. 왜그러지....ㅠ.ㅜ 모니야 아프지마! 모니가 아프니 언니와 나는 불안했다... 지금까지 모니에게 잘못해준 일이 자꾸 떠올랐다.. 불쌍한 모니 .... 모니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작은 생명이라도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 느꼈어요!!......모니야 내가 이제부터 잘 챙겨줄께!!아프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