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님 칠순이세요~~

봄의 문턱이 가까운데 눈이 오고 더 춥네요. 제 마음처럼... 2월 4일이 시아버님 송영철님 칠순이십니다. 몇 년전부터 아버님 칠순을 위해 준비를 한다 한다 했는데 사는데 급급하다보니 시간만 흘러버렸네요. 추운 날씨에 자전거로 인후동에서 송천동까지 출근하시는 모습을 뵐때면 가슴만 아플뿐입니다. 차가운 바람에 굳어버린 아버님 얼굴에 환한 웃음꽃이 피도록 사연 방송 부탁드립니다. "아버님, 항상 건강하시구요. 어머니와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전주시완산구삼천동주공608/704 (560-784) 011-9448-6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