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26일 저희아빠 생신입니다..(너무 늦은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아빠는 내일 47세가 되십니다.
그 젊고 잘생긴 얼굴은 이제 주름이 하나씩 늘어가고
까맣던 머리에는 흰머리가 하나둘 생기셨어요..
젊음과 맞바꿔오면서 우리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오신 아빠!!
항상 고맙고 고맙습니다.
이제 곧있으면 아빠가 농협연수를 가십니다.
6개월동안이요.. 혼자계셔아 할텐데도, 어려운 일인걸 알면서도 뒤쳐지지 않기 위해 가신데요.
아빠 거기 가셔서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저도 열심히 할께요.!!
아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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