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감정인지 ;;

저에겐 아주 소중한 아니 소중했던 그런 사람이 있었어요.. 그사람 과 여러번 아픔을 겪고, 또 다시, 힘든 사랑을 하고, 또 상쳐를 입는일을 반복하고있었을떄.. 1월 8일 무브캐스트 캠프를 가게 됬죠,,, 그날...입니다.. 그 결과.. 우리의 힘들었던 지난 날도 이제는 다 끝났다. 다시는 이별도 우리앞에는 없을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사랑을 얼마 가지 못했죠. 그녀는 3번의 사랑과 이별을 반복했던 그떄 마지막 이별을 했을떄 저를 다 잊었는데. 제가... 그사람에게 고백을 해버린거 있죠...? 사랑은 배려로 부터 시작 된다는걸 왜 이제야 알았던 걸까요..?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걸. 그렇게 해서 제 고백을 받은 그녀는 미안한 맘에 절 사랑해보려고 노력해 보려고 절 다시 사랑할수있게. 맘을 돌릴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했지만. 전 끝내 그녀의 맘을 돌리지 못하고 그녀와 또 한번 아픈 이별을 하였어요...;; 지금 생각하면 그녀가 너무나도 원망스럽습니다. 그렇게 잘해주던 그녀가 갑자기 맘이 돌아선것이 계속 생각을 해보았지만.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네요. 제 사정을 잘 아시는 어느 누님 꼐서 여자의 맘은 갈대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갈대라면 제가 그녀가 다시 절 사랑하게 돌릴수 있게 할 수 도 있었을것이라는 뜻인건가요..? 오늘 악세사리 정리를 하다가 그녀와 나눠가진 목걸이를 발견하고 한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마도 서로에 대해 전보다 많이 궁금한 것두 별로 없던 그런것에서 나오는 무관심이라고해야하나요? 그래서 우리가 헤어진 건지 그랬던건지 생각을 하게 되네요 항상 말을 하려하지만 말이 생각이 안나고 어색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이젠 서로에 대해 많이 안다고 믿었기에. 너무 무신경했기에.. 헤어졌다고 오늘 느꼈습니다. 그떄 웃으며 보내준다고 해놓고 계속... 매달리던 생각이 나네요. 부끄럽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그떄 전 그런건 상없었어요... 그만큼 제게 소중했던 그녀였기 떄문이죠... 하지만 언제부턴가 그녀가 그냥 아주 오래된 추억처럼 잊혀져가고. 새로운 사랑이 시작 되었는데. 그녀에게 미안합니다. 그녈 그렇게 보내고. 전 다시 사랑하고있으니까요. 지금의 이런 제 감정 무엇 인가요...? 아직도 그녈 못있는 건가요...? 가르쳐주세요. 주소: 전북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 999-3번지 전화번호: 063) 291-3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