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많은 우리딸어쪄죠??

욕심많은 우리딸 어쩌죠?? 저는 딸아이와 아들하나를 가진 주부입니다 우리딸아이는 욕심이 너무 많고 너무 활발하고 왁가닥인데...우리아들은 누나한테 치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정말 말도 없고 모든지 누나한테 양보를 하는 착한 아들입니다.... 그런데 아들은 유치원에서 방학을 했고 딸아이는 방학을 조금 늦게 했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항상 동네 또래가 없어서 그런지 밖에는 좀처럼 나가지 않고 집안에서 할아버지와 함께 놀곤 하는데.... 그래서 제가 시장을 가는길에 아들인 희준이에게 슈퍼에서 빼빼로를 하나 사줬습니다 그런데 그 빼빼로 때문에 엄청난 일이 벌어 졌습니다.....아들인 희준이가 빼빼로를 뜯어서 할아버지께 한개드리고 그리고 또 한개를 자신이 먹고 난뒤조금뒤에 저희딸이 학교에서 방학을 하고 집에 오자 큰딸아이는 빼빼로를 보자마자 동생인 희준이 에게 빼빼로를 내놓으라고 난리를 쳤던모양입니다. 그런데 희준이는 누나에게 반절이라고 하면서 빼빼로 4개를 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딸아이는 동생에게 한개 더 내놓으라고 동생을 때렸다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말렸지만 딸아이는 누구도 막을수없는 고집이있어서 할아버지껜선 아이들의 엄마인 제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으셨던 모양입니다. 제가 집안에 들어가자마자 딸아이는 저에게 희준이가 빼빼로 반절준담녀서 4개밖에 안줘~~ 엄마가혼내줘 라고 말하는것이없습니다 그래서 희준이에게 희준아 누나 반절주지 그랬어 그런데 희준이가 하는말이 원래 빼빼로가 10개 들어있는데 내가 한개먹고 할아버지 한개 주고 8개밖에 안남았는데 누나가 달라고 해서 반절 4개준건데 누나가 한개 더 내놓으라고 때렸어 라고 말하더라구요 저는 빼빼로가 10개 들어있는것도 몰랐는데 그래서 딸아이를 혼냈어요 맨날 딸아이만 욕심이 많다고 이렇게 혼내내요~~ 아을인 희준이는 누나가 과자를 달라고 하면 잘주는데 누나인 딸아이는 욕심이 어찌나 많은지 한번을 제대로 준적이 없어요 우리딸 어쩌면 좋지요?? 걱정입니다. 아이들은 과자의 숫자도 세어서 과자를 먹는데..........딸아인 동생것 보다 무조건 많아야하고 아들은 항상 양보만 하고....걱정입니다. 똑같은 과자를 사줘도 누나가 꼬드겨서 동생것만 먼저먹고 나중에는 자기건 혼자먼 먹는데.... 어떻게 말을해도 듣지않으니.....항상이렇게 아이들과 하다보니 힘들어지네요 좀더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하겠어요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 740-1번지 우덕 1구 최금란 019-492-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