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4일은 최정윤&김연남 님의 25번째 결혼기념이랍니다_
저희 엄마 아빠 언니와 동생, 저 삼남매 이쁘고 밝게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하단말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또 1월 5일은 저의 23번째 생일이에요
제 생일 제가 축하 받기보단 부모님께 절 낳아서 이렇게 키워주셔서
감사하단말을 하고 싶어요_
제가 2월이면 대학을 졸업하는데 청년실업 청년실업 말만들었지
제가 당사자가 될줄은 몰랐어요.. 조만간 저에게도 기쁜날이
오겠죠?? 그때까지 엄마 아빠 제 걱정 하지 말고 지금처럼 절 믿고
기다려주셨음 합니다.
20년 넘게 할아버지 할머니 모시면서 고생 많이 하신 엄마 아빠
이젠 우리 삼남매가 좋은일 기쁜일 가득하게 만들어 그리고 싶어요_
항상 우리 가족 잘 되게 하늘에서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도 도우실거라
믿구요. 지금처럼 항상 밝고 웃음 넘치는 우리 가족 되었으면 좋겠어요_
저희들 취직하면 제주도로 가족여행 가자고 했었는데 올 여름에는
가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희 엄마가 꽃을 무척 좋아하세요
결혼하고 한번도 아빠한테 꽃 선물 못 받아보셨다고 하시던데
여성시대에서 좀 도와주세요 _ 저희 엄마 아마 꽃 선물 받으시면
그 꽃보다 더 이쁘게 웃으실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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