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닝쇼의 문을 아주 오랜만에 두드려봅니다.
아주 오랜만이라 설레이네요...ㅋㅋㅋ
오늘 이렇게 모닝쇼의 문을 두드리게 된 이윤...
오늘이 세상에서 젤루 사랑하는 저희 엄마 생신이시거든요.
차동오라버니께서 축하해 주심 넘 좋을 것 같아 이렇게 부랴부랴 사연을 띄워봅니다.
저희 엄마꼐서는 김제 전화국에서 고생하시는 직원분들의 영양을 위해 일을 하고 계신답니다.
날도 더운데, 뜨거운 열로 가득한 주방에서 넘 고생이 많으세요.
돌아오셔서는 농사일에, 돌보지 못한 집안 일로 날로 흰머리와 주름이 늘어 죄송한 맘 뿐이에요.
늘 감사한 마음 갖고 있지만, 생각만큼 마음만큼 표현을 못하는 것도 있고, 또 순간 상한 마음으로 툴툴대던게 너무 죄송해요.
그래도 늘 안타까운 마음으로 자식걱정, 남편걱정, 집안걱정이신 저희 엄마이십니다.
차동오라버니 저희 엄마 생신 축하해주실꺼죠...
안해주심 울어버릴꺼에용~ㅋㅋㅋ
사실 이렇게 사연 띄울 생각은 못했는데, 미처 생신 선물 준비를 못했거든요. 그래서 히히~
꼭 축하해주세용~
글구 세상에서 엄마를 젤루 사랑한다고도요...
그럼 무더위에 오늘 하루도 즐겁게 생활하세요.
주소 : 김제시 검산동 707-6
전화 : 063-547-6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