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 주세요.
11월 9일은사랑스러운 아들 태영이의 12번째 생일 입니다.
어렸을적에는 귀염아 하고 부르면 큰 눈을 동그랗게 뜨고 대답을 하더니
지금은 그냥 웃어버립니다.
항상 엄마품에 안기길 좋아했는데 이젠 한번 안아주려하면 정신없이 도망가더군요.
이제는 점점 큰 나무가 되어가나 봅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좋은 생각이 주렁주렁 열리는
튼튼하고 올곧은 나무가 되길 바라며....
생일 축하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해주렵니다.
축하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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