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그러니까 11월 5일(금)오후 6시경 귀한 만남을 갖고 귀가하였습니다.
그런데 항상 저의 분신처럼 함께하던 가방을 잃어 버렸지 뭡니까?
저의 직업이 영업이기 때문에 소중하게 여기고 다른이에게는
그저 그런 물건일 수도 있겠지만 고객과의 스케줄 등 저만의 내용이 담긴 중
요한 가방이랍니다.
설령 주으셨다 하시더라도 가방이 잠겨있어 연락처가 없을 것입니다.
부주의한 실수를 반성하며 부득이 여성시대 애청자 분들께 도움을 청합니다.
연락주신다면 따뜻하고 정성이 담긴 식사라도 대접하렵니다.
연럭처 016) 9877.9251이구요 김언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