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빠의 생신을 축하해 주세요.

오늘은 저희 멋진 아빠의 생신날(31일)입니다 그래서 어제는 간만에 외식도 했답니다. 그런데 아빠는 너무 피곤해 보이셨습니다. 그렇지만 아빠는 우리한테 피곤하다는 내색도 않하고 살아왔어요. 우리 아빠의 40번째 생일 축하해 주세요~ 우리 아빠는 윤승희 이모 팬이라고도 해요. 끝으로 우리 아빠가 즐겨 부르는 노래가(18번지가)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예요. 꼭 들려 주세요. 이모 제가 돈이 없어서 선물을 못했어요. 선물 좀 보내 주시면 안될까요? 승희 이모, 형곤 삼촌 건강하세요. 2004. 10. 31 아빠를 사랑하는 딸 희진 드림 * 신청곡 : 이용 (잊혀진 계절) * 받는사람 : 전북 완주군 봉동읍 제내리 2구 305번지 소 병 철 * 연락처 : 휴) 016 - 9526 - 4747 집) 261 -5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