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성시대 편지쇼 수상자 정혜숙입니다.
저는 라디오를 참 좋아하지요.
아침8시부터 오흐 6시까지 아예 943 채널 고정하고 듣는답니다.
윤승희 아나운서께서 말씀하셨듯
에이엠을 들으면 지역정보는 물론 나아가 세상 돌아가는 흐름이 보이지요.
까닭에 음악을 좋아하면서도 유익한 에이엠을 듣게 된답니다.
특히 여성시대는 보통의 생활인에게
삶의 위로가 되고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길잡이가 되어준답니다.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어떤 생각으로 살아야하는가의 메세지를 주는 은근한 힘이 있지요.
소박하고 정감어린 두분의 방송을 편안히 듣다가 오늘 함께 하고
또다른 감동을 받았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편안히 맞아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시는지요?
여성시대의 모든 일에 협조하고픈 마음이 절로 일었습니다.
이 가을,
소중한 추억을 안겨준 여성시대 관계자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전주문화 방송 여성시대와 늘 함께 하겠습니다.
복된 가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