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가을 햇살에 눈이 부시군요.
기온이 조금 떨어졌다구요?
울 님들 출근길 춥지 않게 갖춰 입고 나가셨겠죠?
창문 사이로 대추나무가 흔들리고
가지 사이엔 하늘이 많이 넓어졌네요.
자연이 서서히 동면준비를 하고 있네요.
금빛나던 들녘도 메마름으로 비어 가고 있어요.
슬플것 같지만 일년의 수고로움이 풍요함으로
이어질 울 농부님 마음을 흡족하게 하겠죠?
볼황을 잘 이겨내시는 울 님 마음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하루가 되시고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하루가 될거예요.
가을이라 쓸쓸한 바람이
가슴을 쓸고 가겠지만 힘내자구요.
오늘은 "기"를 넣으 드리려 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야압~~~~~~~~~~~~~"
아마 잘 들어갔을거예요.
왜냐구요?
간절한 마음으로 드렸으니까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충만함으로 행복하시고 기운 센 하루 되시길
소원하면서 이상 아침 문안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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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해 보셔도 매우 좋을 듯 한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