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 10월22일..
유진성. 김원자란 두 사람이 결혼을 한 날입니다.
딴딴딴따- 딴딴따다-
어린나이에 시집와서 힘들게 고생하고 철없는데 장가와서 6개월만에
(속도위반 ^-^) 한아이를 가진 가장이 되었습니다.
그후 일년뒤..
이쁜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제동생이죠...
또 그후 3년후... 또 막내가 태어났습니다... 또 공주죠..
세자매의 엄마. 아빠가 되어서 힘들게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후...
15년이 흘렀습니다.
두사람은 여전히 행복하구요..
오늘입니다.
이 두사람이 드디어 15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바로 저희 엄마죠..
엄마, 아빠... 어린나이에 시집와서 참 많이 고생한게 손으로 나타나는데...
그동안 참 많이 죄송했구요...
앞으로 효도하는 딸 될게요...
사랑하구..
결혼 15주년 정말 축하하고..
20주년 30주년 40주년..... 그후까지 건강하고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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