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바쁘고 행복했던 하루!

항시 그랬던것 처럼 아침부터 토요일 아침도 너무나 분주했습니다. 아이들과 학교에 다녀오면 우리 여성시대 편지쑈에 가자고 약속을 하고 한아이는 가방을 메고 학교로 향하고,나와 작은 딸은 직장으로 가느라 너무 바빴습니다. 항상 여성시대 이야기만 나오면 우리 큰 딸 하는 이야기가 있답니다. "엄마 우리저번에 편지쑈에 갔을때 나만의 우표 만들었지 "하고요. 그것은 쓰지도 않고 보면서 너무나 흐뭇해 하는 딸의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인답니다. 그때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줄수 있었던 일이 너무나 행운인것 같았거든요. 근무를 마치고 ,저는 아이들과 학교에 들러 바쁘게 수업을 받고 편지쑈에는 꼭 갈려고 서두르고 또 서둘러야만 했답니다. 우리 아이들 너무 좋아하고 엄마는 넓은 잔디에 엎드려 편지를 쓰고 있으니 아이들 스스로 방해가 되지않으려고 큰아이는 작은 딸과 어린이회관에 들어가 놀자면서 엄마의 자리를 만들어 주는데 너무나 고맙게 편지를 쓸수 있었습니다.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정말 평소에는 자주 할수 없었던 이야기도 편지글로 쓸수 있도록 해 주신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날은 모든것을 잊고 즐겁게 지내는 모습이 너무나 평온해 보여 마음이 흐뭇했답니다. 행복하고 즐겁고 아름다운 날을 만들어 주신 분들께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고구마며 커피도 만들어 오시고 정말 풍요로운 토요일 오후였던것 같습니다. 작가님 ,윤승희,조형곤님,뒤에서 애써주신 스탭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