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편지 쓰기에서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이용씨의 열창도 즐거웠고 박윤경씨의 노래와 예쁜 몸매도 좋았습니다. 한노을의 애잔한 노래도 듣기 좋았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러분의 얼굴과 웃음을 뵐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몸은 오실 수 없었던 많은 분들,,,섭섭하셨지요? 하지만 우리 글밭, 마음밭은 언제나 여성시대에 펼칠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하고 싶은 말씀, 전하고 싶은 사연, 이곳에서 풀어놓으시기를 바래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