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저도 이런면이 있다는 것을......

안녕하세요!! 참 더운 날이죠!!! 이곳은 충남 보령입니다. 조금만 가면 바다가 보이고 대천 해수욕장하고도 멀지 않은 보령화력발전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만식이라고 합니다. 원래 집이 전주라 전주 방송을 들으면 웬지 포근하고 그러더라고요!! 실은 이곳이 난청지역이라 타방송도 잘 안잡히지만... 저희 집이 전주 진북동이라 옛날 문화방송국을 옆을 자주 지나가고 하였죠 그런데도 이 나이가 되도록(약31세) 이렇게 사연이나 신청곡을 한번도 보내 본적 없는 방송의 쑥맥이랍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사연을 보내는 것은 이제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서 곧 결실을 볼까합니다. 다름아닌 동아리(전북대 테니스동아리 ACE)후배가 자기 친누나를 소개시켜주어서 이렇게 잘 만나고 그리고 올해 가을정도에 한 가정을 꾸릴것 같네요!! 지금도 학교에서 열심히 근무(교육행정직 공무원)하고 있을 그녀에게 놀래켜 주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서....아참 지금 그애도 출근중이겠네요!! 저처럼.. 이렇게 차속에서 듣고 있겠죠!! 차동 엉아!!!!(귀엽게) 저와 같이 사랑한번 해봤다면 그녀를 위해서 학교로 예쁜 꽃다발좀 선물해 주세요!! 부탁(간절하게)!!! 그리고 신청곡도 한곡!!아마 바바라 스트라이샌드의 "우먼인 러브"맞나요!! 그리고 이번주 금요일 8월 2일정도에 들려주세요!! 더운 여름 작가 선생님도 수고하시고요!! 아마 작가 선생님도 미인 일것 같네요!! 주소는 전주시 덕진구 진북2동 1037-36 휴대폰은 019-411-1037 직장은041-939-6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