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의 사연만 청취하다
직접 참여하여 내 글을 라디오 방송을 통하여
직접 듣게 되니 또 다른 기쁨이요,
처음 느끼는 색다른 설레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에게 엄청 큰 엄마로 보여졌답니다.
김차동씨께 감사드리고 종종 들려주시길 미소로 아부합니다~~*^^*
어제(29일)검도학원에 다니는 큰 아들이
부주의로 조그만 사고가 일어나
엄지 발가락의 인대가 늘어났답니다.
적군에게 부상자가 생겨서 기뻐야 할 일인데,
더운 날 기부스에 목발 신세를 지어야 하는
내 아들의 모습이 엄마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하루 빨리 정상인 모습을 되찾아
정정당당한 전쟁을 치르고 싶습니다.
늘 언제나 처럼 웃음을 만들어 주시길 바라며....
스콜피온스의 holiday 신청합니다.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동아한일아파트 118동 8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