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해주세요..

밤낮에 기온차가 심한탓인지 아이가 감기에 걸려서 눈물 콧물 흘리네요.. 더욱이 눈이 아픈지 눈꼽이 자꾸만 끼고 눈이 팅팅 부었어요.. 평소엔 약 먹는것도 씩씩 하게 잘만 하는 아이인데.. 많이 힘이 드는지 보채네요.. 얼마나 아플까 생각하면 마음이 쓰라립니다.. 조그만한 엉덩이 씰룩쌜룩 흘들면서 요리 조리 약이라는 공포를 피해 도망 다녀요.. 빨리 낳아야 할텐데.... 요즘 어린이고 어른이고 다들 감기에 많이 걸리더라구요... 감기 낳으면 독감예방 접종도 해야할텐데.... 주사 꾹! 맞고 올겨울엔 감기가 멀리 달아나 버렸으면 좋겠네요.. 다들 건강하세요.. 건강하자구요... 홧팅!!! 빠샤@@@ 완산구 삼천동3가 603-3 찬휘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