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푸근한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10월 7일 저의 사랑하는 엄마 생신이셔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 이제 결혼한지 10개월됐어요. 부모님의 사랑이 유난할정도로
많은사랑 받고 자랐지요.
효도 많이 하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맘처럼 되지않네요.
시골에서 쌀이며 과일이며 채소며 이것저것 싸주시는게 낙이라고 하시니깐요,
그많은 사랑 감사하며 잘 살고 있어요.
표현에 익숙하지 않으셔서 말씀은 잘안하시지만 저의3형제 사랑하는거
잘 알고있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생신축하드려요..
윤승희, 조형곤씨 꽃바구니 받고 싶어요. 꼭 보내주실거죠..
019-658-7411 (김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