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분... 내일이 세상에 하나밖엔 없는 울 큰오빠 생신이세요.저하고 딱 10년차이니까 올해 46살이네요. 7남매의 가장이셨던 울 오빠 고생도 많이 하시고 늘 어린 여섯동생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 지금은 모두가 출가를 했지만 넘 넘 고맙고 감사하죠. 오빠에게 큰소리로 "오빠 생신 축하드려요"라고 전하고싶어서... 그리고 10월 5일는 울 가장 어린 동생 막둥이 생일이예요. 다행이도 오빠 생신이 하루먼저고 다음날이 막둥이 생일이죠. 막둥이 생일또한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며칠전 오빠네 처가에 불이나서 아마도 울 오빠 마음 많이 속상할 거예요. 오빠 언니께 조금이나 기쁨을 드리고저 사연을 띄웁니다. 꽃바구니 아님.... 오빠네 주소는 잘모르구여 구 전주여상 근처에 " 유일정판"이라는 인쇄업을 하고있죠 가계 전화 : 285-3511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