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숙자모임이있어
아이를 데리고 장소로 향했습니다
조금늦은 점심약속
20여분을 달리는동안 잠시도 가만히
있지못하는 아이...
놀이방시설과 정원에는 분수가 설치돼있어
엄마들이 편하게 식사를 할수있는 레스토랑
만나면 아이들 이야기로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내년에 7세여서 취학통지서가 나온다며
친구는 걱정입니다
유치원에서도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는것보단
혼자 놀기를 좋아하는 아이
저희가 보기에는 덩치도크고
구김살없이 잘 노는것 같은데
엄마눈에는 아직도 아기인가봅니다
이야기를 하다보면 아이키우는데는
정답이 없는것같습니다.
부모의 소신데로 잘 키우면 될 듯한데
아이를 잘 키우는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예의바르고 친구들과 잘 지내고
밝은 성격에 공부는 글쎄 잘하면 좋겠지만
부모들의 욕심이겠죠^^*
건강이 우선아니겠습니까...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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