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4년 10월 3일 결혼하여 올해 10년이 됩니다.
둘로 시작하여 이제는 10살, 8살, 6살의 아들 셋까지 다섯 식구가 되었습니다.
늘 든든한 힘이 되는 지혜로운 남자. 우리 남편 이동관씨.
언제나 의젓한 큰아들 기헌이.
욕심 많고 야무진 둘째 재하.
애교덩어리 귀염둥이 막둥이 윤구까지 모두 사랑합니다.
재작년 8주년때와 마찬가지로 올해 10주년도 김제 마라톤대회 풀코스를 부부가 같이 뛰면서 사랑을 확인하려고 합니다.
늘 행복이 가득한 우리 가족들을 축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