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생일이자... 제가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저희 엄마 생신입니다.
엄마랑 항상 생일이 같아 엄마는 당신생일날 미역국을 손수 끓이셨어요
전...20살이 다 되도록 미역국하나 끓일줄 몰랐거든요;;
솔직히... 학생인 전 이 방송을 딱 3번밖에
들어보진 못했답니다.
근데 저희 엄마가 항상 이방송을 일하시면서 들으시거든요
올해는 꼭 특별하게 챙겨드리고 싶어서 엄마가 자주 들으시는 여성시대에 사연 남깁니다.
꼭 미역국 만드는거 배워서 내일은 새벽에 일어나 제손으로 미역국끓여드릴꺼예요
엄마... 쑥쓰러워서 하지 못했지만
오늘은 꼭 얘기할께요.
엄마... 나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당신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