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가장 조아하고 사랑하는 울 엄마 생신이십니다..
결혼을 하고 아기를 낳아도 늘 막내 딸 걱정으로 항상 전화를 하시죠..
저도 역시 철이 덜들었는지 그냥 엄마 엄마.... ㅠ,,ㅠ
아빠랑 부부 싸움 하시거나 속상하시면 저랑 음주를 즐기시곤 했었는데....
이젠 언니도 시집 가고.. 집에 두분이서 외롭게 지내시네요..
두분이서 좀 오손도손 지내 셨으면 좋겠는데///
서로 어색하신가봐요..
아빠가 또 엄마가 내색도 좀하시고.. 이런날 두분이서 데이트도 좀 하면 좋을텐데...
사랑하는 울엄마 이제 아빠랑 더 행복하게 잘 사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57번째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엄마 사랑해요,,, 할머니 사랑해요,,,, (찬휘왈)^^
전북 완주군 삼례읍 신금리 217-17
291-9066 이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