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승희, 조형곤님 방송은 자주 듣는데 글은 첨으로 올리네요.
왠지 떨리는것 같기도 하고 무슨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요.
저희 조카의 생일을 추카해주세요.
추석전인 26일 일요일이어서 해마다 생일을 잘 찾아먹지 못합답니다.
올해도 마찬가질 일것 같아서 지금 중3이라 열심히 공부하는 조카에 힘도
실어줄겸 글을 보냅니다.
몇년전에도 가정에 힘든일이 있을때도 장남으로서 잘 이겨내는 걸 보고
이모로서 마음이 뿌듯했답니다.
저희 아이들과도 가정행사때 만나면 사촌동생들과도 잘 놀아주는 아주 든든한
조카예요. 몇달 안 남은 연합고사를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는 조카의 힘든 모습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곁에서 이모가 자주 가보지도 못하고 이번 생일에는 뭘 사줄까 고민하다가
두서없는 글 올립니다.
꼭!!! 추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합니다.
두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주소: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1가 고층우성아파트 102동 607호(560-291)
이모가 첨으로 보내는 것이니 꼭 꽃바구니 부탁합니다.
전화번호: 227-6902,
미리 보내주셔도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