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다섯.
큰애 딸 중학생1학년
작은애 초등학교5학년 남자애.
88년 3월달 결혼했으니 벌써 16년차.
생일과 결혼기념일 등 가족행사 한번도 빼먹지 않고, 가족을 위해 조금이라도
노력했다. 나의 직업은 축산을 전공하여 사료회사 에서 영업을 한다.
전북 각지 농가을 상대로 사료 판매하고, 상담하면서, 농가의 이익을 위해
불철주야 활동한다. 그러니 나름데로 자부심도 있다만, 어떤때는 무척 힘들다. 그리고 안집 마님 김종숙씨는 마흔둘, 편의점 운영과 아이들 학교 뒤 바라지에 남편은 뒷전이다. 산다는게 슬프고, 기쁘고의 반복인데, 아무레도 기쁨이
더 많은게 아닌가? 나의 좌우명은 항상기뻐하라 ! 와 최선을 다하라 ! 다.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고 항상 웃으면서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지내고자 한다. 우리모두 건강하면서 모든 가정에 행복만 있길 바라면서 2004년 09월 21일 23시15분에 적어본다.
560-770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1가329, 현대a103/203. 심향보
011-654-0195 , 063-285-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