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어머니생신...

조형곤씨 윤승희씨 안녕하세요.. 저는 익산에사는 주부 권옥주입니다.. 엊그제가 그렇게 더웠던 여름피서를 보낸것같은데 벌써 가을에 시원한 문턱에 들어선것같에요.. 9월에는 벌써 추석이 들었네요..참 세월가는거는 잡을수 없는가보네요... 조형곤 윤승희씨.. 저희어머니 생신이 바로 9월2일(음력으로는 7월18일)오늘이에요.... 이렇게 죄송하게 아침에 부랴부랴 사연을 띄웁니다.. 익산하고 전주는 생활권인데도 자주 찾아뵙지 못하게되네요.. 전화로만 연락을 주고받는 형편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시간을내서 어머니를 찾아뵈서 즐거운 시간을 나눌까해요.. 늘 부모님한테 효도하지못하고 어머니에 큰사랑을 이해하지못하고 저희들 살기에 늘바빴는데.. 오늘은꼭 온식구가 어머니를 찾아뵈서 흐믓하게 해드릴생각이에요.. 예전에도 사연을 올리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에서야 어머니생신이라는 사연으로 글을 올리게되네요.. 늘어머니에게 사랑하는대화로 어머니에게 효도하는딸로 걱정근심보다는 행복을 안겨줄수있는 큰딸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늘건강하시고 하루하루가 행복한삶을 살수있는 부모님이 되셨으면 합니다.. 조형곤 윤승희씨도 저희 어머니 생신을 축하해주세요... 조형곤 윤승희씨가 엄마에게 멋진꽃바구니를 선물로 드리고싶습니다.. 주소는 전북 전주시 서신동 전룡리 전화번호 : 275- 2195 휴대폰 : 016- 9887- 5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