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분 방송을 항상 듣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그것도 컴 맹인 아줌마가 거북이 타자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방송을 듣다보면 남편자랑 얘들자랑들을 많이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세상에서 제일 멋진 남자를 자랑도 하고 또 축하도 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천천히 노크를 합니다. 결혼한지 18년 그 동안 한번도 아내인 내말이라면 무엇이는 O.K 하는남자, 또 처갓집에 아들이 없어서 아들 역활까지 하는 남자, 또 아들 둘에게는 백점자리 아빠인 남자 이런남자가 멋진 내남편 노진문씨의 9월 1일은 47번째 생일입니다. 우리는 황등시작에서 건강원을 하는대 요즘 다 힘들다고 하는데 우리 건강원도 무척 힘드네요. 그래도 내색을 안하는 우리 멋진 남자 노진문씨 당신 생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두서 엄는글 읽어 주시면 감사합니다. 이 방송 듣고 큰힘이 되었으면하네요. 꼭 부탁합니다. ------------------------------------------------------------------------- 익산시 황등면 우남아파트. 706호 김은숙 : 019-656-0123 집 : 858-8709